창작과 비평 183호 - 2019.봄
창작과비평 편집부 지음 / 창비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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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를 꼭 읽으세요 222 ㅠㅠ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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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소비 생활 - 생활경제코치 박미정의 불안이 사라지는 돈 관리
박미정 지음 / 씨네21북스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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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품위 있는 돈관리 비법은 처음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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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을 열면 창비시선 418
김현 지음 / 창비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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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를 읽다가 울었어요. 처음으로 아주 오래 살고 싶어졌고요. “너만은 아니지만 너로도 미래가 온단다”. 세계와 친해지고 싶어졌어요. 오래 살면서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것도 오래 보고 이렇게 좋은 시도 많이 읽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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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희미하게
정미경 지음 / 창비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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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을 읽고 너무 많이 울었다. 욕망이라곤 그저, 연인과 차 안에 나란히 앉아 세차 거품을 바라보는 일 정도인 사람. 그마저도 다음을 기약하지 않는, ˝다음이란 건 없어˝라는 단호한 말로 기대를 잘라버리는 사람. 늘 안 좋은 자리에서 안 좋은 패를 들고 기다려왔을 과거가 너무 잘 그려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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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계속 -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모토로 아무튼 시리즈 7
김교석 지음 / 위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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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기만의 왕국을 세운 사람. 일상에 루틴을 세운다는 건 누구도 모르는 왕국을 만드는 일,이라는 걸 배웠어요. 무심한 듯한 유머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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