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신문, 각종 보고서에 시달리는 우리의 눈을 잠시 쉬게할 그림이 필요하고 끊없는 소음과 의미없는 소리에 시달리는 귀를 잠시 쉬게할 음악이 필요하고 각박함에 움추려든 마음에게는 따뜻한 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