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감기원인은 아닌지,

어제 콧물이 조금 흐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목욕을 하고 싶다고 해서

목욕탕에 따스한물을 한참 틀어놓고 목욕을 햇는데

자고 일어나니 더 콧물을 흐르더군요,

약사선생님이 체온조절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엄마가 목욕을 시켰으니,,

그래도 류는 즐거웠다고 너무너무 좋아했으니



간만에 어제 아빠가 류가 목욕하는 모습을 찍어주었답니다,

이제는 더이상 못찍어주겟지요,

거품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류,



수염이 생겼다고 하하호호



오늘은 이발랄한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도 병원데 갔다가

우리식구들은 별난물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댓글(6)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하늘바람 2007-03-1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숙녀가 거품목욕을 하네요 ^^

메르헨 2007-03-12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염이 생겼다...^^호중이도 가끔 그런 행동을 하곤 한답니다.
심지어...면도기 흉내도 내구요.참, 제 아들 이름이 호중이에용...^^
류, 오늘도 귀여운 모습...^^

홍수맘 2007-03-12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얘들이 다들 거품목욕을 좋아하나봐요. 저희 홍/수도 거품목욕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데 덕분에 버블바쓰 값 감당이 안 되요. 흑흑

울보 2007-03-12 1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 네 류도 마찬가지인데 이번에 저에게 선물이 들어온 버블바쓰가 있어서,,
호중이는 아빠가 면도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나봐요
류는 가끔 수염을 만져보지 아빠가 면도하는모습은 그리 많이 못본것같네요,
하늘바람님 숙녀잖아요 ㅎㅎㅎ

뽀송이 2007-03-13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에코.^^;;
꼬마아가씨!! 넘!! 섹~쉬해용.^.~

울보 2007-03-13 2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뽀송이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