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감기원인은 아닌지,
어제 콧물이 조금 흐르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목욕을 하고 싶다고 해서
목욕탕에 따스한물을 한참 틀어놓고 목욕을 햇는데
자고 일어나니 더 콧물을 흐르더군요,
약사선생님이 체온조절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이 엄마가 목욕을 시켰으니,,
그래도 류는 즐거웠다고 너무너무 좋아했으니
간만에 어제 아빠가 류가 목욕하는 모습을 찍어주었답니다,
이제는 더이상 못찍어주겟지요,
거품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류,
수염이 생겼다고 하하호호
오늘은 이발랄한 모습을 볼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도 병원데 갔다가
우리식구들은 별난물건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