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우리 아가와 만나며 함께 만난 책...
시간이 지나도 늘 좋은 책이다.
친구 임신 선물로 보냈는데 ... 임신한 친구들에게 아가들에게 참 좋은 선물인 것 같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사랑하는 마음을
포근하게 따뜻하게 표현한 책이 더없이 사랑스럽다 ^^
누구나 한 번쯤은 해봤을 고민들..
일상속에서 소소하게 떠올렸을 정답이 없는 생각들을
심플하게 풀어나가는 작가만의 이야기가 참 좋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책 역시 제목 그대로 소소한 행복 이야기가 따뜻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