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하고 짜쯩 많이 났다. 구글통해 원서 내용 text 를 구할 수 있어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한글이 편하니 하면서 주문했는데 저자의 의도와 달리 소제목과 그 내용을 찾을 수 있는 인덱스가 없다니!


멘토(어떤 분야에 유명했는지 그 꼭지에 가면 있지만, 미국인은 찾지 않아도 알 정도의 유명인 일 수 있다)와의 대담을 정리 한 것인데, 그것을 임의 제목으로 나열해 버리고 인덱스가 없으니, 멘토의 이름으로 제목을 찾을 수도 없고, 왜 이렇게 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책의 가치를 저렇게 엉망으로 만들다니! 읽지않았음에도 알라딘 중고로 넘겼다. 그렇게 다시는 토네이도 책은 구입하지 않을거다! 저작권으로 출간할 책이 읽고 싶은 책이라면 도서관에서 대출하는 것으로 할 거다!


이 책은 제대로 읽고 싶었다. 텍스트 본이 있으나 프린트해 볼래도 분량도 많고 그러다 운좋게 교보문고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서 획득(25,000)


정말 영어훈련용으로 mp3를 구해 공부한다면 아주 좋은 방법일 수 있단 생각 함.

유튜브 찾아보니 팀 페리스가 올린 mp3가 많다. 구독!


왜 멘토 이름이 중요하냐면, 팀 오알리를 아는 사람이면 그의 이야길 듣고 싶을테고, 프로그래머라면 그의 영향력이 좀 크니까 좀더 다가가 이해하려고 했을텐데... 소제목도 맘대로 축약해 버리고... ... ... (소제목이 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음은 이해 되지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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