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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의 뇌 - 더 좋은 삶을 위한 심리 뇌과학
아나이스 루 지음, 뤼시 알브레히트 그림, 이세진 옮김 / 윌북 / 2024년 4월
평점 :
아침에 처음 들은 노래 🎶
하루 종일 머릿속에서 맴도는 경험,
다 있으시죠?
이 현상을 ‘이어웜’(earworm) 👂
(내 귓속에 벌레구만요)
라고 한답니다요~
이어웜 현상은
뇌가 스스로 기분이 좋아질려고
보상회로를 활성화 시킨거예요.
말하자면 도파민 중독인거죠.
📖
뇌가 노래에 중독된다고 할까요.
스스로 쾌감을 얻기 위해
자기 마음에 드는 노래를 계속 트는 겁니다.
음악은 약물처럼 작용하고
이러한 쾌락과 보상회로는
무의식적으로 작동합니다.
-본문 252쪽 중
🥹
뇌가 꽤 귀여운 구석이 있죠?
이렇게 귀여운데,
뇌건강,
지켜줘야죠.
📖
노력으로 뇌 건강과 능력을 바꿀 수 있다.
-본문 10쪽 중
🥹
노력하면 바꿀 수 있다는 말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두 분 똥그랗고 크으게 뜨고!
책으로 빠져봅시다!
그.런.데‼️
📖
여행을 다니세요,
책을 읽으세요,
주위 환경에 자주 주의를 기울여보세요.
적극적으로 주변을 관찰하세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과 어울려보세요.
창의성은 다양성을 먹고 자랍니다.
새로운 것들을 시도하세요.
잘 닦여진 길에서 벗어나세요.
-본문 73쪽 중
🥹
오. 쉬운데요?
이렇게하면 창의성도 길러지고,
뇌 건강도 지킬 수 있단 말이죠?
📖
직관은 강력한 무기입니다.
-본문 77쪽 중
🧠
몸의 에너지 중 20%를 사용하는 뇌는
사실은 에너지를 쓰지 않고
에코 모드로 있고 싶어해요.
그동안의 경험과 기억, 학습을 바탕으로
마치 마법처럼 행하는게
바로 이 직관이죠.
이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뇌의 발악! 이라고 할 수 있어요.
📖
뉴런 사이의 연결을 강화하는 비결은 딱히 비밀도 아니에요.
핵심은 반복입니다.
-보문 105쪽 중
🧠
뇌 가소성이란 말,
들어보셨을거예요.
배우고 습득하고 계발하는게 가능하도록
뉴런이 업그레이드되는 건데요,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반복적으로 배운다면,
뉴런 사이가 탄탄히 연결된답니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니
당연히 디그레이드도 가능하겠죠.
기준점 편향,
인지 편향,
휴리스틱,
보이지 않는 고릴라 실험,
맹점테스트,
주의력 스포트라이트,
확증 편향
등등
여러가지 오류에 빠지기도 합니다!
우리 고등부 학생들
영어 지문에 많이 나오는 주제들이라 반갑네요.
책은 크게 다섯 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 사랑과 관련된 파트가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해요.
📖
뇌는 실연의 아픔과
발목이 삐었을 때의 아픔을
같은 것으로 취급하는 것이죠.
-본문 224쪽 중
🧠
꽤 재밌지 않나요?
그래서 실연의 아픔에
실제로 진통제가 잘 듣는데요!
소중한 나의 뇌,
그럼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
📖
가벼운 운동이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면
집중력과 주의력이 향상된다.
-본문 279
🤔
작년 가을,
엄마가 넘어졌어요.
팔 부러졌고,
그 전해 수술한 척추 안 좋아지고.
날이 추워지면서
운동과 거리가 멀어지고,
점점 기억력 퇴화되고
이러다 엄마 치매라도 걸리는거 아닌가 했죠.
암울한 겨울을 지나고,
따수워지면서 엄마가 걷기 운동을 시작했어요!
거리를 조금씩 늘리며,
다행히 지각 능력도 조금씩 돌아오더라구요.
역시 운동이 만능‼️👍
또 하나,
뇌는 장내 세균과 연결되어 있어요.
즉, 먹는게 중요하죠!!🍜
📖
다음에 중요한 결정을 내일 일이 있다면
아침에 꼭 단백질을 섭취하세요.
-본문 291쪽 중
🥹
모닝 단백질!
기억하세요.
저는 아침에 꼭 단백질 쉐이크 먹습니다!!
📖
뇌 건강을 위해 가장 추천할 만한 식단은
지중해식 식단입니다.
-본문 295쪽 중
👍 #사피엔스의뇌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뇌가 궁금해요!
✅ 자꾸 깜빡하는거 같아요.
✅ 가족의 뇌건강을 지켜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