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앞에서 공연하는 어느 밴드를 통해 알게 된 스타세일러.
마치 별들을 여행하며 들을 법하다는 생각을 하며 듣게 되었고
미국 팝에 싫증이 난 나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었다.
특히 마냥 흥겨울 것 같았던 four to the floor는
왠지 모를 애수를 느끼게 하며
울먹이며 따라부르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