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코맥 매카시 지음, 임재서 옮김 / 사피엔스21 / 2008년 2월
평점 :
절판


막장까지 온 미국의 천민 자본의를 보게 하는 소설이다.

최근 미국식의 생활을 하게 되면

비참한 지구의 최후를, 인간의 최후를 보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화 두 편을 보았다.

불편한 진실, 그리고 식코,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는 그 최후의

결정판이다.

인간성의 상실, 도덕성의 상실, 그 최후를 향해

우리는 고속도로처럼 좋은 길을 따라

전 속력으로 달려가고 있다. 그리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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