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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가난 - 살림의 그물 11
E.F. 슈마허 지음, 골디언 밴던브뤼크 엮음, 이덕임 옮김 / 그물코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슈마허의 책으로 오해를 하고는 구입을 해서 조금 실망한 책이다.
하지만 가난이 우리의 삶을 가볍게 해준다는 데는 동감하며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진 다양한 사람들의 인용글들을 읽어 나갔다.
자발적 가난이라
자본주의와 황금만능주의에 빠져버린 사람들에게
얼마나 호감을 가지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감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