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한국사 3 - 조선의 명문 대학 성균관 벌거벗은 한국사 3
이효실 그림, 이선영 글, 이상무 감수,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 아울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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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거벗은 한국사 ] 3 조선의 명문 대학 성균관
글 이선영 그림 이효실 감수 이상무





📖 ★tvN STORY 최고의 교양 프로그램 
어린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한국사로 태어나다!
조선 최고의 국립교육 기관이자 대학교인 성균관
그 곳에 전국 수재들이 모인다면?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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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 한국사!
벌거벗은 한국사 3권이 돌아왔습니다.
 
이번 이야기의 주제는 바로 조선 최고의 국립 교육기관이자
대학교인 “성균관“ 입니다.

푸른색옷을 입고 잘생긴 꽃미남들이 모여 나왔던
드라마가 생각이 나네요. 
조선의 내노라하는 수재들이 모인 성균관!
그 곳에선 어떤 사람들이 모였는지. 어떻게 공부했는지,
또 어떠한 이유로 몰락하게 되었을 까요?

우리가 흔히 아는 퇴계 이황님부터,   
중종때의 문신이자 유학자인 조광조, 정약용등도 모두 
성균관을 거쳐갔어요. 

성균관 유생들은 푸른색 청금복을 입고 엄격한 규율을 지켜야하며,
9단계로 나눠진 구재법에 따라 강경과 제술이라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고, 매일, 달마다, 해마다 다양한 시험을 치뤘어요.
이렇게 힘든 공부를 유생들은 어떻게 해낼 수 있었을까요?


그 비결은 바로 책을 반복해서 읽고 자기만의 것으로 만드는
다독과 정독이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 똑같네요.
퇴계 이황, 율곡 이이, 정약용등 책을 읽는 방법은 달랐지만 
책을 읽고 이해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어요. 


안그래도 요즘 책을 재미로만 읽고 대충 넘기는 이유로
그렇게 읽으면 안된다고 아이에게 이야기한 적 있었는데
벌거벗은 한국사를 읽더니, 엄마가 얘기한 것처럼 책을 잘
읽어야한다고 신기해하네요. 

과연 4권은 또 어떤 재미나고 유익한 내용이 있을 지 기대됩니다.
한국사를 좋아하는 초저도, 한국사를 배워야 할 초고학년도 
방학기간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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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루나의 3줄 서평"
- 내가 만약 조선시대에 남자로 태어난다면 난 성균관에
갈 수 있을까? 내가 생각하기엔 갈 수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성균관은 방학이 없고, 규칙도 너무 엄격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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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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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책과함께 #받았다그램 #협찬
#초등책추천 #초등역사책 #역사문화
#벌거벗은한국사 #벌거벗은한국사어린이책
#초등역사 #초등사회 #초등한국사 #초등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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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사냥꾼이 간다 2 : 죽림마을 - 제9회 스토리킹 수상작 후속작 비룡소 스토리킹 시리즈
천능금 지음, 전명진 그림 / 비룡소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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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 사냥꾼이 간다 ] 2. 죽림마을
천능금 글 전명진 그림





📖 제 9회 스토리킹 수상작 2탄
K-요괴 판타지 동화의 귀환!
귀신 사냥꾼 해주와 연습생으로 돌아온 태주
그리고 다섯 요괴 차사가 함께 벌이는 
스릴 만점 귀신 소탕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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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의 어린이 심사위원들이 직접 참여해 뽑은 
비룡소의 스토리킹 수상작 『귀신 사냥꾼이 간다』 
두 번째 이야기 죽림마을 편이 출간되었어요. 

지난번 우연히 도서관에서 1편을 접하고 순식간에 읽더니
언제 2권이 나오냐고 달달 볶았는데..
드디어! 2권이 나왔습니다.

「귀신 사냥꾼이 간다」 시리즈는 우리나라 전통 요괴를
모티프로 활용한 호러 판타지에요.

겉모습은 귀여운 열한살 소녀지만 오백살이 넘은
귀신을 사냥하는 귀신 사냥꾼 해주와 
다양한 능력을 가진 다섯 요괴 차사들로 구성된 
귀신 사냥단이 펼치는 스릴 만점의 귀신 잡는 이야기로,

1권에서 귀신이었던 태주가 새로운 귀신 사냥꾼 연습생으로 
환생해 사냥단에 합류하며 더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져요.

죽림마을의 귀신 사냥꾼인 죽림 도사가 곧 은퇴를 앞두고
죽림마을로 귀신 사냥단을 부르는데, 사실 죽림도사는 
해주의 오빠, 월주의 친구였어요.

“착한 사람이 오래 살고 나쁜 짓을 한 자가 일찍 죽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해!” 

라고 주장하는 야차 월주는 
과연 500년 전 천계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걸까요. 

귀신 사냥꾼이던 월주가 어떻게 무엇 때문에 야차가 된 것인지, 
왜 염라대왕에게 대항해 저승의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게 된 것인지 
또한 아이들의 욕망을 이용한 귀물을 이용하여
빼앗은 아이들의 기운을 이용해 무슨 일을 벌이려는 걸까요?!
그 비밀이 드디어 2권에서 밝혀집니다.

아이에게 어떤 차사가 멋있는지 물었더니
입에서 지옥불을 뿜어낼 수 있고, 꼬리방망이로 귀신들을 물리치는 구미호, 구가량을 뽑네요. 
월주와 함께하는 다섯 차사들의 숨겨진 이야기들도
들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화려한 일러스트덕에 더욱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고
사람을 유혹하고 사람들의 몸을 뺏기위해 능력을 가진 
다양한 귀물은 마치 실존하는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져요.
실제로는 있어선 안되겠죠?!

귀신을 소탕하며 듣게되는 아이들의 고민과 사연은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선택과 행동의 결과를 통해 
잘못된 행동에 대한 반성과 교훈을 얻을 수 있었어요.

1권과 마친가지로 순식간에 읽은 아이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야기가 짧게 느껴진다며 아쉬움을 표했어요. 
3권은 언제나오냐고 또 시작이네요.

무더운 여름, 지루한 여름방학 보내고 계신가요?!
귀신사냥꾼이 간다와 함께 K요괴 판타지 속으로
빠져들어 시원하게 보내보아요. 중학년이상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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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루나의 3줄 서평"
- 착한 사람이 오래 살고 나쁜 사람이 일찍 죽는 세상은
찬성하지만, 귀신들을 이용해 아무 죄 없는 아이들을 이용하는건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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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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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책과함께 #받았다그램 #협찬
#신간 #귀신사냥꾼이간다 #스토리킹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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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4 - 왕눈이 분식, 떡볶이를 수출하다!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4
양화당 지음, 허현경 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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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탐정의 척척척 대한민국 ]
4 왕눈이 분식, 떡볶이를 수출하다!
양화당 글 허현경 그림





📖 잘난 척, 아는 척, 있는 척, 척척척K탐정과
대한민국 제 1호 외계이니 되고싶은 레드오가 알려주는
현대 사회의 경제 원리
과연 ‘수입은 손해이고, 수출만이 이익일까?’
수출과 수입, 국가간 무역을 파헤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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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난척, 아는 척, 있는 척!
척척척 K탐정이 돌아왔어요~

어느 날 할아버지 댁 벽장에서 오래된 갓을 발견하고
그 갓을 쓴 뒤 아이큐가 급 상승한 소년은
뭐든지 척척척 알아내는 새로운 능력을 얻고,
대한민국의 대표 탐정, ‘K탐정’이 되어 무엇이든
궁금해하는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요.

이런 K탐정도 못 당할 최대의 적수가 나타나는데,
바로 삐리뽀뿌빼뿌 행성에서 지구로 온 외계인, 레드오.
엉뚱하고 호기심 가득한 레드오와 함께
오늘도 K탐정은 대한민국을 알려주느라 바쁘게 뛰어요.

이번 4. 왕눈이 분식, 떡복이를 수출하다! 편에서는

왕눈이 분식 사장님의 떡볶이 수출과 관련한 주제를
시작으로 수입과 수출로 인한 대한민국과 세계 여러 나라
사이의 무역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아요.

수입과 수출은 물론 국제박람회, 환율, 해외직구, 무역분쟁등
중요개념을 콕 집어주는 오 마이 갓 백과와 함께

✏ K탐정 깜짝퀴즈에서는
퀴즈를 직접 풀어보며 상식과 다양한 사고력을 키워주고

세계에서 수출을 많이하는 나라, 파리 만국 박람회에
세워진 철탑, 세계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등
✏K탐정 세계탐구로
역사적인 배경 지식을 키워줄 수 있어요.


안그래도 얼마 전 장난감 직구를 해본 적이 있는터라
아이가 아마존을 보고 반가워하네요.
수입과 수출이란 주제로 이렇게 다양한 분야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지 신기해하며 읽었어요.


107p의 만화형식으로 글밥이 많은 편이지만
여러 등장인물들의 등장과 코믹한 그림으로 저학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평소 사회,경제분야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에게도 살짝 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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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루나의 3줄 서평"
- 나라마다 돈의 가치가 다르다는게 신기했다. 제주도
감귤을 귤이 나지않는 러시아 같은 추운 지방에 수출해보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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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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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8 - 위기의 팀톤랜드를 구하라!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8
히로시마 레이코 지음,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웅진주니어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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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8 ]
히로시마 레이코 글 KeG 그림 김정화 옮김





📖 “모든 마녀는 지금 바로 대피하세요!”
팀톤랜드에 울려 퍼지는 불길한 고동 소리!
마법 세계에 무슨 일이?!!
위기의 팀톤래드를 귀할 예언에 따라 마지막 대모험을
떠나는 나코와 봉봉.
그 마지막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지난번 완독클럽으로 인연을 맺게 된
<태양의 마녀 나코와 코기 봉봉> 의 마지막
대장정 8권이 출간되었어요!

팀톤랜드 최초의 강아지 파트너 봉봉.
강아지는 마녀의 파트너가 될 수 없다는 편견에도 불구하고,
봉봉은 말썽쟁이 초보 마녀 나코와 함께
크고 작은 사건을 겪으며 저주를 풀어내고
진정한 마녀 강아지로 거듭나는 한편,
나코도 듬직한 태양의 마녀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번 "위기의 팀톤랜드를 구하라!" 편에서는
어느날, 평화로운 팀톤란드에 갑자기 위험을 알리는
고동소리가 울려 펴져요.
마녀들은 급히 하늘성으로 피난을 가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지, 마법의 힘이 약해진
어른 마녀들은 빗자루를 제대로 탈 수 없고,
별점을 치는 나코의 친구 앨리도 결과를 끝까지 보기가 어려워요.
팀톤랜드에 닥친 재앙으로 인해 마법의 힘을 
잃어가고 있었던거에요.
과연 마법 세계에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코와 봉봉은 위대한 예언을
떠올려 팀톤랜드를 구하기위해 용감하게 떠나요.
마녀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1권부터 차례대로 다 읽은 아이에게 책을 전해주자마자
신이나서 들고갔는데, 한참후에 잔뜩 시무룩해져서
'이제 8권이 마지막이래요. '하며 너무 아쉬워했어요.

1권부터 8권까지 권수가 제법 많은 책이지만
마녀 페스티벌에 나타난 침입자,
과자의나라 스위봉 이야기,
마녀 인플루엔자 소동등 옴니버스 형식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어우려져 재미는 물론이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나코와 봉봉을 보며 어려움을 이겨내는 법,
사람들과 소통하는 법,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어요.


완결을 기념하며 여름방학동안 1권부터
다시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저학년 고학년 모두 함께읽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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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루나의 3줄 서평"
- 나도 엄마랑 "팀톤체스"를 해 보고 싶다. 
내가 좋아하는 샤나가 오랜만에 등장해서 좋다. 
그렇지만 재미있는만큼 마지막편이여서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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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 내 파트너가 돼 줘서 고마워!"
"나코, 내가 하고 싶은 말이야. 나코의 파트너가 되어서
봉봉은 행복해!"
나코와 봉봉은 누가 뭐래도 최고의 파트너였다. -2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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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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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책과함께
#팀톤체스 #사고뭉치봉봉 #히로시마레이코
#태양의마녀나코와코기봉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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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면
김지안 지음 / 창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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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 호랭면 ]
김지안 그림책





📖 무더운 여름 시원한 얼음을 찾아
'구범폭포'로 떠난 삼총사의 좌충우돌 대소동!
시원한 냉면 여름 그림책 「호랭면」 등장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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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소풍 시리즈, 튤립호텔등을 쓰신
김지안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어요!

평소 귀여운 그림과 아기자기한 내용으로
아이들도 저도 좋아하는 그림책 작가님이신데
아니나다를까 가제본만 보고도 서로 읽겠다고
싸움이 났어요.

호랭면이라는 듣기만해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제목과
복 그릇안에 담긴 요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보여요.
결국 아이들을 제치고 엄마가 먼저 읽어보았어요.


먼 옛날, 무더운 여름 날!
아홉 살 동갑내기 삼총사 김 낭자, 이 도령, 박 도령은
우연히 발견한 서책에서 영원히 녹지 않는 신비한 얼음에 
대한 이야기를 발견해요.
세 아이들은 더위를 식혀줄 얼음을 찾기 위해
구범폭포로 출발합니다. 그러다 위험에 처한 고양이를
만나 깊은 산속 깜 깜한 동굴에 떨어지고 말아요.

고양이의 안내에 따라 출구를 찾아 나선 이들의 눈앞에
나타난 것은 바로 얼음 동동 띄운 거대한 냉면!
시원한 냉면을 신나게 먹던 그때 세 아이들의 머리 위로
아주 커다란 그림자가 다가오는데...
과연 아이들은 무사히 신비한 얼음을 찾아 돌아갈 수
있을까요?!


캐릭터들이 어찌나 귀여운 지 보는 내내 입가에
엄마미소가 아주 흐뭇하게 지어졌어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호랑이" 덕에 마치 전래동화
같기도 해요.

엄마가 다 읽자마자 책을 뺏어간..
평소 냉면을 사랑하는 둘째아이는 녹지않는 얼음이
진짜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오늘 저녁으로 냉면을
먹고 싶다고 하네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숨어있는 호랑이 찾기는
작가님께서 의도하신 걸까요?!
아이들과 서로 먼저 찾겠다며 두번,세번 읽었어요.
숨은 호랭이 찾기라는 소소한 재미덕에 더욱 책 속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아요.


이제 매년 여름이면 생각이 날 것 같은 호랭면!
미취학어린이부터 고학년까지 모두모두 추천합니다.🤗




"초4 루나의 3줄 서평"
- 그림이 너무 귀엽고 예뻐서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어진다.
 만약 내가 '녹지 않는 얼음'을 갖게 된다면 매일매일
다른 맛으로 빙수를 먹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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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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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아는호랑이하나쯤은있는거잖아요
#여름엔호랭면 #호랭면추가요 #여름그림책 #소장욕구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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