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탐정 칼레 2 : 위험에 빠진 에바로타 동화는 내 친구 29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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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년 탐정 칼레 ] 위험에 빠진 에바로타
인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어린이 문학의 영원한 상징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고전 탐정 추리 소설 
‘소년 탐정 칼레’ 
사이좋은 삼총사가 겪는 긴박한 모험의 세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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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탐정 칼레' 시리즈 두 번째 작품 
《위험에 빠진 에바로타》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칼레, 안데르스, 에바로타 
흰 장미군 삼총사는 붉은 장미군에 맞서 한창 
장미 전쟁 중이에요.

성상을 뺏으려는 붉은 장미군의 계략을 보기좋게
무찌르고, 에바로타는 성상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려는
임무를 수행하다가 그만.. 시체를 발견하고 말아요. 

살해된 사람은 고리대금업자인 글렌 할아버지, 
목격자는 에바로타, 혐의자는 초록빛 바지의 남자. 
유일한 증인인 에바로타에게 검은 손길이 뻗쳐 오고, 
사건은 해결될 기미 없이 미궁으로 빠져듭니다.


어울릴것 같지 않은 장미 전쟁과 칼레의 사건 해결이 
묘하게 맞물리며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요.
그저 놀이를 하고 있고, 재미있게 놀기위해
기발한 장소를 찾다 한밤중에 적군 대장의 침실에 숨어들고, 
사건 해결에 관한 실마리를 얻어요.

비소가 검출된 초콜릿, 흔적을 찾을 수 없는 범인…
과연 흰 장미단은 성상도 무사히 지키고 범인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림없이 글밥으로 242페이지를 꽉 채우고 있어서
저학년들이 읽기에 조금 힘들어요. 
여름방학 추리의 세계로 푹 빠져들 고학년들에게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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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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