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가 나오기전 이미 아홉살 함께책을 구비중이었는데 책보다 카드가 더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것 같아요.다양한 카드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관계하는법,소통하는법을 배울 수 있고 안전한 케이스에 보관하니 정리도 참 쉽네요.구입만 하고 활용을 못 하면 무용지물인데카드와 함께 동봉된 활동 가이드덕에 다양한 활동들을 해볼 수 있어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는 유치아이도 그림과 단어를맞추며 놀이로 자연스럽게 익히고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의 관계에도 익숙해져야 해야하는초등아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유익한 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