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자히르
파울로 코엘료 지음,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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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유와 집착이 사랑으로 인식되는 현실에서

그런 1차원적인 저질 사랑에서 벗어나

더 깊고 높은 차원의 사랑을 누림으로서

인생의 참 기쁨을 맛보라는 점에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2

파울로 코엘료는 우리에게

자꾸지금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얘기한다.

 

3

열정은 좋으나

다만 그가 자꾸 가르치려는 듯한 모습에

조금은 염증이 느껴진다.

 

4

그래도 감동은 깊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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