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트렌드 2023 - 45가지 키워드로 전망하는 대한민국 돈의 흐름
부동산읽어주는남자(정태익) 외 지음 / 북모먼트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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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렌드2023
#정태익#김도윤#김경민#김상균#전영수#최준철#홍춘욱
들어가며. 격동의 시기에 필요한 단 한 권의 책
​1장. Shocking generation: 2023 경제를 전망하다
2장. New house wave: 부동산의 새로운 흐름을 읽다
3장. Stock roller coaster: 롤러코스터 주식 시장에서 기회를 엿보다
4장. Moneyfly effect: 돈이 야기한 사회 현상을 돌아보다​
5장. Money-making Tech: 돈이 되는 테크를 먼저 익혀라
6장. Population downslide: 인구 감소의 파도에서 돈이 보인다
부록. 부자가 되는 길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한판 승부를 보려 하지 마라
성장 경험에 투자하라
그럼에도 낙관적일 것
어디에 시간을 쓸 것인가
당신의 부는 확장 가능성에 달려 있다
타인의 시간과 에너지를 써라
나오며. 머니 트렌드 45개보다 중요한, 변하지 않는 한 가지
🏷️​
​2023년 최고의 이슈는 인플레이션의 향배다. 사실 인플레이션은 부동산에 좋은 뉴스다. 기준금리 인상 등의 정부개입이 없다면, 인플레이션이 왔을 때 가장 좋은 투자처는 부동산이기 때문이다.
​- Page ​67​
🏷️​현실에서의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고 악순환이 반복된다. 온라인과 달리 현실캐릭터의 문제는 진짜 큰 문제다. 실제로 큰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게 진짜 삶이기에 어떻게든 소박하게 살면서 인스타그램에서 유행하는 전시회와 맛집은 한번씩 가서 큰돈을 쓰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연애와 결혼은 삶이기에 시도조차 못하거나, 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 Page ​172
🏷️
​이런식으로 로봇과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주 생산자가 된다면 인간은 소비하는 존재가 될 것이다. 시장이 없으면 생산을 할 수 없으니 인간은 그냥 놀면서 먹고 사는 소비자로 전략하게 되는걸까? 인간이 생산을 하지 않고 소비만 한다면. 그 끝엔 뭐가 있을까?
- Page ​221
🏷️​
​기계가 못하는 일을 찾아서 인간이 하는 게 아니라, 인간의 고유가치를 지키기 위해서 인간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 Page ​224​
🏷️​
​우리가 1인 가구를 생각할 때 젊은 남녀만 생각 하지만 사실 1인 가구의 핵심은 노인이다
- Page ​279
🏷️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은 나 자체가 하나의 상품이자 기업이 되는 것이다.
​- Page 294
🏷️​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는 말을 강조한다. 그러면 다음번에 오는 경험 에서는 분명히 지금보다 더 나은 수를 둘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분명히 성공에 가까워질 것이다.
​- Page 297
🏷️​
거시적 흐름을 읽기 위해 서는 인문학을 소홀하면 안된다. 기술을 공부할때는 그 기술 내부로 깊게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문학이나 역사와 관련된 것들에 거시적 흐름이 드러나게 마련이기 때문이다. 총균쇠 나 사피언스 같은 책을 읽으면 거시적으로 세상을 읽는 법을 알 수 있다.
​- Page 300​
🔖​
우선 이 책 라인업이 미쳤다. 부일남 정태익 님, 김 작가 TV 김도윤 님, 부동산트렌드세터 하버드 출신 김경민 님, 메타버스 하면 김상균 님, 인구학 분야 최고 권위자 전영수 님, 가치투자자로 유명하신 최준철 님, 경제 책이라면 이분 서평이 빠질 수 없다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옥 님. 뭐 이런 라인업이면 무조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위의 전문가분들은 강의나 책들은 챙겨 보려고 노력하기는 한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분은 작가님 등 강의나 영상을 한 번쯤은 봤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45가지의 키워드로 2023년 돈의 흐름 전망을 설명하고 있다. 어느 정도 예상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처음 듣는 이야기도 많아 흥미로웠다. 특히 고령화 사회로 인한 노동력 부족으로 국가재정 충당을 위해 로봇에 세금을 매기는 것을 검토 중이라는 이야기, AI가 창의적인 영역도 사람을 대체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굉장히 흥미로웠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경제를 바라보고 설명한다. 2023년 전반적 추세의 방향성을 잡아주니 완독 후 어느 정도 어떻게 대비해야 하고 어떤 종목을 찾아야 할지 머릿속에 떠올랐다. 또한 공부를 게을리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 인문학, 역사 공부를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 마인드셋, 트렌드 설명 이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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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삼각형 - 경제적 자유을 만드는 3단계 프로세스, 2023 세종도서 교양부문
그릿 권은진 지음 / 북스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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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찐 현실적인 투자 조언이 가득한 책이다. 최근 금리 인상 폭격을 맞은 내 부동산과 금융 자산들을 보며 정말 영원한 건 없다는 걸 몸소 체험하고 있다. 그나마 주식 중엔 미국 주식 비중이 커서 환율 상승으로 위안받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환율이 1,400원대 찍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팔아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다시 1,300원초반대로 하락해서 내가 뭐 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다. 좀 더 이 책을 빨리 접할 걸 그랬다. 이 책에서도 누누이 말하고 있다 행동하라고. 독서하고 이론을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좋지만 직접 실행해서 경험을 쌓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부의 삼각형은 부동산+미국 주식+국내 주식이다. 나 또한 이 세 가지 모두를 하고 있긴 하다. 그래서 책 내용이 더 와닿는지도 모르겠다. 또한 부자 마인드셋을 갖추기 위해 작가가 실제로 했던 것들을 주변 사람과 대화하듯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그 외에도 가계부 작성법이라든지, 부동산 분석법, 미국 주식 계좌 만드는 방법부터투자 종목 찾는 법까지 투자 초보들도 (나포함)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고 있다. 서평 첫 문장에도 언급했듯 정말 찐 현실적인 투자 방법과 조언이 가득하다. 나라면 이런 노하우를 다 알려주기 아까웠을 것 같다. 주변 아끼는 지인에게 너만 읽어봐 하고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특히 투자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디렉션을 정하지 못한 분들은 적극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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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삼각형 3단계
부동산 + 미국 주식+ 국내 주식 =상위 1% 부자.

🏷️
노력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방향이 훨씬 더 중요하다. 부동산, 미국 주식, 국내 주식 한 분야에서 엄청하게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은 지극히 일부고 타고난 감각과 재능, 통찰력, 관점이 탁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투자할때는 성공할 확률을 높이도록 선택해야 한다. 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어 보면 투자방법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 그 사람이 이 방법으로 성공했다고 해서 내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투자 성향과 생각, 마인드, 능력이 달라서 똑같은 기법을 적용해도 다른 결과가 나올수 밖에 없다.
- Page55

🏷️
혼자 독서하고고민하고 행동하면서 성공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많지 않다. 좋은 에너지를 교류할 팀을 만들어서 원대한 목표를 꿈구고, 그 목표를 선언하자. 혼자 할 때 보다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진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자.
- Page98

🏷️
우리도 영유아처럼 그냥 하면 된다…성공한 사람들, 부자들의 비밀은 간단하다. 그들은 말로 뱉은것, 결심한 것을 행동한다. 꾸준함은 성공하는 인생을 위한 최고의 덕목이자 가장 탁월한 방법임을 기억해야 한다. 일단 시작하고, 그 후 문제점이 생길 때마나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 특히 더 지치고힘든 날에는 며칠 쉬어가면 된다. 인생은 길다. 다시 일어나서 꾸준히 행동하는 사람은 반드시 목표를 이루고 성공하고 부자가 된다. 누구나 겪는 낙담의 골짜기를 묵묵히 지나가자.
- Page104

🏷️
가만히 있으면서 머리로만 생각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없다.실패하더라도 책상에 앉아서 혼자 공부하고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직접 실행 해보는 경험을 해야 한다. 이런 경험을 쌓이다 보면 점점 훌륭한 투자자. 승리하는 투자가 된다.
- Page126

🏷️
투자자로 산다는 것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일이 아님을 리드의 인생을 통해 알수 있다, 우리는 그의 인생에서 두가지 교훈을 배울 수 있다.
첫째, 개인투자자가 부자가 되려면 오랜 시간 동안 투자를 지속하며 복리 효과를 누려야 한다.
둘째, 부자가 되기 위한 선순환 루틴을 가져야 한다. 검소한 생활을 통해 최대한 투자금을 늘려야 하고, 꾸준히 독서를 하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 Page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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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을 걷는다 - 내 안의 빛을 밝힌 770킬로미터의 기록
조태경 지음 / 북센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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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록 담담하게 이야기했지만 23세의 조성정 작가는 엄청난 죄책감에 시달렸다는게 느껴졌다.책의 첫 부분에는 그 단어가 그렇게 많이 언급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된다. 너무 가슴속에 사무쳐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그런 말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끝부분에는 상대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걸 보면 조태경 작가는 알을 깨고 나온 듯 했다. 백두대간 순례를 택한 건 고 최환영 산악인이 안내한 것일까. 너무나도 괴로워하는 친구를 위한 선물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작가는 살기 위해 순례를 떠났다. 그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 대자연이 주는 교훈으로 자신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그 답을 찾는 산행 (고행) 속에서 하나의 종교를 초월한 진리를 깨닫기도 하고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본다.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걸 이겨내고자, 살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와 닿아 읽는 내내 명상 하는 기분이 들었다. 

책 한 권을 읽었을 뿐인데 진정한 교육에 대한 의미, 삶과 죽음 그리고 행복에 대한 고찰 등 인생의 전반적인 의미를 생각하게 되었다. 사실, 몇 년 전에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 그때 가족과 함께 슬픔을 잊고자 산행하러 갔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이 더 가슴에 와닿았다. 이 이야기는 27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고 한다. 친구의 명성을 더럽히는 것 같아 드러내기 싫었다고 작가는 고백한다. 하지만 진정한 부활의 의미를 깨닫고 49일 백두대간 순례를 하면서 깨달았던 진리를 많은 사람과 나누고자 작가는 용기를 냈다.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은 주변에 다른 사람의 죽음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들께 선물 드리면 큰 위로가 될 것 같다. 나는 이 구절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육신이란 거룩한 생명의 그릇일뿐, 육신이 사라진다고 그곳에 깃든 정신과 영혼 또한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삶과 죽음을 어떻게 분리할 수 있겠는가. 육신을 벗고 실재의 빛이 오면 그런 환상은 사라질 것이었다. … 부활은 육신과 상관없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 실상과 마주하는 순간, 너의 부활은 이미 내안에서 이루어져 있었음을 알았다.”
- Page 245

🏷️
일장춘몽. 인생이란 한순가의 꿈과 같은 거라네. 이몸을 벗게 되면 우린들은 또 다른 여행을 준비해야 해.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는 거지. 이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일이야. …  그 죽음의 실체를 이해하고 나면, 삶과 죽음이 결국 하나라는것을 알게 될 테지만
- Page96

🏷️
혼자 걷고 있지만 혼자가 아닌 것 같았다. 그렇다. 나는 순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순례의 목적이 드러나는 것이며 삶의 길이 열리는 것임을 다시 깨달았다. 마치 우주가 나를 통해 스스로 실현해야 할 목적이 드러나도록 조종하고 있는 것 같았다.
- Page132

🏷️
해와 달, 낮과 밤은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며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뜨는 해와 지는 달의 교차되는 광경이 사뭇 신비해보였다. 뜨고 지고, 살고 죽고 하는 흥망성쇠의 이 모든 양과 음의 조화야말로 진리인 것인지도 몰랐다. 우주가 끊임없이 생성 소멸하며 윤회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 Page174

🏷️
태어남은 죽음으로 가는 과정이지. 태어난 모든 젊은이들은 백발의 노인을 향해 달려가고,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은 영원한 생명을 그리워하며 기도한다네. …모든 것이 양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면만을 보아서는 안된다네, 죽으면 끝이라는 생각은 착각이야, 우리는 모두 영적인 존재 들이지. 빛 자체라네. 그 빛은 사라지는 성질의 것이 아니야. 그런데 사람들은 그 신비한 비밀을 까마득하게 잊고 살지. 환영이는 이미 자기 몫의 삶을 살다가 자기 길을 간 것이라네. 울 것이 뭐가 있겠나?.죽음이란 착각이야. 실체가 없는 거라네. 삶과 죽음이 동전의 양면처럼 분리할 수 없는 개념이거든.
- Page179

🏷️
행복이 어디에 있겠는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 어디가서 찾아 해매야 할 그것이 아니라. 이미 내 안에 깃들어 잇는 행복을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는것이지. 이 순간의 행복이 쌓이면 행복한 미래가 되는 것이지. 두려워하지 말거나. 알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라네. 주변을 기웃거리거나 눈치볼것도 없어. 당당하고 떳떳하게 자신의 길을 가면 되는거지.
- Page180

🏷️
나는 순례를 시작하면서 매일 저녁에 죽고 아침에면 되살아났다. 나는 그렇게 하루하루 부활하며 나아갔다,
- Page217

🏷️
너는 이미 내안에서 부활했다, 나는 깨어났고, 히말라야 만년설 속 너의 육신은 부활과 아무런 상관이 없음을 깨달았다,, 부활은 몸의 부활이 아니라 마음의 부활이였다, 육신이란 거룩한 생명의 그릇일뿐, 육신이 사라진다고 그곳에 깃든 정신과 영혼 또한 사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삶과 죽음을 어떻게 분리할 수 있겠는가. 육신을 벗고 실재의 빛이 오면 그런 환상은 사라질 것이었다. … 부활은 육신과 상관없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 실상과 마주하는 순간, 너의 부활은 이미 내안에서 이루어져 있었음을 알았다.
- Page 245

🏷️
이젠 가 닿을 수 없는 먼 발치에서 전설이 된 설인과 헤어져야 할 때가 왔다, 그에게 빙의 되어 살아왔던 스물셋 청년의 나로부터 풀려나와야 했다. 이기록에 대한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었다. 이것으로 충분했다. 언제나 그랬듯이 죽는 날까지 나는 그와 함께 영원한 여행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하나다.
- Page 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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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더 신혼 정글 - 결혼 현타 오기 전에 읽어야 할 부부 생활 백서 독신주의자와 결혼하기
하다하다 지음 / 섬타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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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10년 이상 만난 친구가 있다. 정말 매번 느끼는 거지만 정말 한 번씩 보면 내가 10년 이상 만났던 애가 맞나? 라는 문득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다. 상대방도 그렇게 느끼겠지만. 서로 다른 환경과 가치관 속에서 수십 년을 살아왔는데 맞을 터가 없다. 작가님도 “결혼은 기적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 다했다고 본다. 이 책에선 이러한 다름과 갈등을 성장 재료로 사용하길 권하고 있다. 그런 마인드를 갖출 수 있도록 좋은 말들을 귀여운 그림과 함께 쉽게 풀어내고 있다. 책 자체는 굉장히 쉽고 금방 읽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문구들이 많은 것 같다. 상대방이 쉽게 이해하면서 여운이 남는 글을 쓰는 건 어려운 일이라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것들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뭔가 갈등이 생길 때 항상 상기 해야 겠다.
“본질에는 일치를 비본질에는 관용을 이 모든 것에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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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디자이너의 독립 프로젝트 - 그래픽 디자인 생존 전략
마에다 타카시 지음, 한세희 옮김 / 유엑스리뷰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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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내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었던 닌텐도.그 닌텐도 디자이너 이야기? 라는 점에서 이 책에 끌렸다. 또한 요즘같이 SNS가 하나의 자기의 브랜딩 수단이 되어버린 시대에선 디자인에 관한 공부는 필수라고 생각된다. 내가 말하는 디자인이라는 건 거창한 게 아니다. 이미 우리 삶 속에 녹여져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어 이런 SNS 피드 하나 올리면서도 어떻게 올리면 가독성이 좋을까 좀 더 심미성이 좋을까를 생각하는 것들. 이 모든 고민하는 과정이 디자인인 것 같다.

책에서 헬베티카 폰트에 대한 언급이 있는데 이 폰트는 가독성이 좋은 폰트라 한다. 다음에 한번 SNS에 써 볼 예정이다. 이처럼 이 책은 ‘현실 찐 디자인 실무’의 내용을 담고 있어 실제 디자이너들이나 신입 프리랜서들에게 피와 살이 될 이야기들이 많아 보인다.예를 들어 앞서 이야기한 폰트 이야기, 데생과 같은 15가지 디자인 실습 워크 등 실무적 내용과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는 과정들, 그 속에서 함께 했던 여러 결과물, 그리고 그의 마인드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책을 읽으면서 산미와 바디감이 적절하게 구현된 맛 좋은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느낌 이였다.

즉, 즐겁게 각성하는 느낌이 들었다.

평소에 성공한 사람들의 스토리를 듣고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그들의 마인드를 알아가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을 때 또한 그런 시간이었다.작가는 엄청 바쁘게 살아가고 있고 그 자신이 하나의 작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책 끝 장에 보면 YOU WIN이라는 글씨가 있다.
그는 분명 시간이 지나서 (물론 지금도 대단하지만) 디자인의 가치를 알리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발전해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도 또한 동기 부여를 얻어 자신이 원하고자 함을 이루길 바란다.
나도 그럴것이다.


창조적인 일에 적절한 돈을 사용하고 싶다. 아직 독립하지 않는 회사원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는일에 아낌없이 투자하길 바란다. 책, 세미나,오락 등 방법으로 다양할수록 좋다.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독립하고 싶다면 SNS을 활용해 팬을 만들어보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인연을 늘려서 서로 좋은 자극이 되는 동료들을 발견하자. 블로그에 글을 올려 원한만 커뮤니티를 만들자. 인생은 투자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P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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