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으로 트레이닝을 하고 싶거나 살을 빼고 싶다면~

독한 것들의 진짜 운동법
트레이너 강 지음, 박용우 감수 / 한국경제신문 / 2010년 5월

개인적으로 다이어트나 운동을 할 때 늘 아쉬웠던 것은  체계적으로 일정한 계획하에 명확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웠다는 점이었다.

그렇다고 높은 비용을 들여 꼭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야만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건가 ... 란 생각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곤 했다. 

그러다 찾게 된 이책은 개인이 몸매 관리와 멋진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제공해주며 그것도 스스로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에 꽤 매력을 느끼게 하였고 살펴본 바, 주 3회나 격일로 혹은 매일 서킷트레이닝을 통해  몸매를 만들어나가며 기초체력 향상 효과를 보고  부위별 근력 향상 프로그램을 첨가해 12주에 일정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주나 혹은 그 이후에라도 서킷트레이닝의 혼용과  덤벨의 중량을 늘리거나 자세를 바꿔가며 원하는 몸으로 가꿔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트레이닝 관련하여 여러책이 있긴 하지만  따라하기가 만만치 않았었고 솔직히 잘 와닿지 않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 책은 체계적인 계획하에  몸과 기초 체력을 가꾸어 나갈 수 있고 사진과 DVD를 보며 따라하기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인다. 

(실제로 동적 스트레칭과 서킷트레이닝을 잠깐 따라해봤는데 그리 어렵지 않았고 부지불식간에 체온이 상승하며 심박수가 증가하고 전체적으로 몸이 환기되며 운동효과가 좋다는 것이 느껴졌다. 꾸준히 하기만 하면 원하는 효과가 있으리라는 것이 느껴진다. 복근 운동에 대한 내용 역시 이책의 내용대로라면 충분히 식스팩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물론 소개된 식이요법과 함께~^^;)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가?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나폴레온 힐 지음, 남문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1년 4월

'트랜서핑의 비밀'이란 책을 읽어보았는가?  

그 책의 실천을 여기서 볼 수 있다.  

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가? 

왜 현실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는가?  

우리가 평소에 얼마나 부정적인가? 

나는 어떠한 사람인가?  

무슨 목표가 있는가? 

스스로를 성찰하고 싶은가?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 왜 그런건지, 

아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고 싶은가?

어떻게 해야 닫힌 문을 열린 문으로 바꾸고  

현실에서 경제적인 상황이 얼마나 빨리 호전되는가   

를 느끼고 체험하고 싶다면 볼 수 밖에..... 

재테크 하기 전에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누구인지를 먼저 알고 싶을 때......

강력 추천~

리얼리티 트랜서핑 2 - 성공의 물결로 갈아타는 선택의 비밀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3월

정말 오묘하다고밖에... 

오묘함을 느껴보시길~

정말 최고의 책!!

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사람마다 책을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 

하여 나에게는 최고지만 다른 이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가 되었든 간에, 

최소한 세상을 이렇게 보고 삶을 영위하는 시각도 있구나 뿐만 아니라 

본인과 주변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물리학자가 서술하여 그런지 설명은 상세하고  

역자 또한 막강한 내공으로  이해에 한결 도움을 준다.  

읽다가 문득문득, 시나브로 오는 느낌이나 깨달음(?)은 

이 책을 읽는 재미의 백미로 꼽을만하다.

지인들에게 틈나는대로 한권씩 선물하고 있다. 

정말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

연인들의 행복을 위한 조언~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개정판
존 그레이 지음, 김경숙 옮김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06년 6월

사랑하는 아내와의 연애시절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읽고 바로 써먹을 수 있는 그런 책들이 과연 많은가...라고 봤을 때 분명 유용한 책이다.^^;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데 생각외로 벗어날 때,

그녀가 무슨 생각하는지 때로 소심해져 불안해 하는 자신이 느껴질 때,

꾸준히 그리고 변함없이 내 사랑을 지속하고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당당하면서도 사려 깊게 그녀를 아껴줄 수 있는

훌륭한 조언들은 금과옥조이다.

어떤가? 연애하시는 분이거나 권태기를 느끼는 부부사이거나

이 책을 읽고 하루하루 적용해 보며 책에서 본 것을 현실에서 적용해 보는 즐거움과

그녀와 나의 관계,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 있어서,

변화를 주도하는, 조금씩 그렇지만 눈에띄게 변해가는 관계의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