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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리티 트랜서핑 1 -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
바딤 젤란드 지음, 박인수 옮김 / 정신세계사 / 2009년 1월
평점 :
사람마다 책을 보는 시각이 다를 수 있다.
하여 나에게는 최고지만 다른 이에겐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떤 이유가 되었든 간에,
최소한 세상을 이렇게 보고 삶을 영위하는 시각도 있구나 뿐만 아니라
본인과 주변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고 생각한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겐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물리학자가 서술하여 그런지 설명은 상세하고
역자 또한 막강한 내공으로 이해에 한결 도움을 준다.
읽다가 문득문득, 시나브로 오는 느낌이나 깨달음(?)은
이 책을 읽는 재미의 백미로 꼽을만하다.
지인들에게 틈나는대로 한권씩 선물하고 있다.
정말 일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