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고 있는 일은 올 해로 끝난다.
이후의 삶을 생각하면서 생계를 위해서, 그리고 이왕 하는거 즐거움이 있는 쪽으로 생각하다가 자동차 정비와 수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_2017년
2019년 9월.
지금은 위의 글을 쓰고 난 뒤로부터 2년 가까이 흘렀다. 내 삶의 환경도 많이 바뀌었다. 울산에서 서울로 이사왔고, 지금 나는 자동차 정비에 관심이 있지만 그쪽으로 더 배우지는 못하고 셀프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갈고, 연료필터를 가는 정도로 하고 소소하게 엔진룸 청소나 여러 센스 청소, 와이퍼 모터쪽 분해 및 청소, 방음지를 부착하는 정도로 하고 있다.
경유차를 얼마나 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전기차를 타게 될때까지는 잘 관리하며 타고 싶다.
여전히 배워야 할게 많다.
|
자동차 매커니즘에 대해, 그리고 구조를 그림으로 잘 표현했다.
|
|
기본적인 정비에 대해 사진과 함께 다루었다. 이해하기 쉽지만, 좀 더 내용이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