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인생 동안 우리 나라에 대해서만 알기에도 벅찬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알게 될 때는 얼마나 좁은 생각과 협소한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는가? 다른 사람을 알 때 겸손해지듯 다른 나라에 대해 알게 될 때 다양성을 이해하고 다른 이들과 더 폭넓은 소통을 하게 되는 것은 당연지사 아닐까? 비록 다른 나라로 여행하지 못할지라도 내마음의 나라가 더욱 넓어질 수 있다면....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 / 갈라파고스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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