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이든 무형이든 공간에 대한 이해는 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 인간이 경험하는게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를 알게 한다.
파커 팔머가 말하는 가르침이란 공간을 창조하는 일이라는 말에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는데 유형의 장소나 공간이 인간의 삶의 질이나 인간 대 인간이 어떻게 만나고 접촉하게 되는지를 다르게 만드는지를 알려주는 저자들이 있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다.
 | 배제와 포용
미로슬라브 볼프 지음, 박세혁 옮김, 강영안 해설 / IVP / 2012년 7월
26,000원 → 23,400원(10%할인) / 마일리지 1,3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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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 장소, 환대
김현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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