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ssions of a Shopaholic (Mass Market Paperback)
소피 킨셀라 지음 / Dell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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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톡톡 튀는 책이다. 원래 원서에 대한 약간의 거부감이 없지는 않았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정말 '빠져드는' 책이다. 너무 행복했다. 레베카가 고민할 때 나도 함께 고민을 하였고, 레베카가 행복해 할 때 나도 행복했다. 이 책을 내가 좋게 보는 이유는 이 책은 현실감이 있기 때문이다. 흥청망청 스면서 구렁텅이에 빠져서 고민을 하는것이 자연스럽다고 나는 생각한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절들을 지나 다녀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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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ister's Keeper (Mass Market Paperback)
조디 피콜트 지음 / Atria Books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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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감각이 있었던 사람 같다. 곧 있으면 문제가 될 그런 이슈를 미리 갖고 와서 그것에 대해 책을 썼으니가 말이다. 그런데 이 한 마디는 해야 할 것 같다. 이 책은 물론 그런 이슈들을 이해하고, 고심 하도록 유도 해주는 정말로 필요한 책이다. 그런데 그와 동시에 작품성을 잃었다. 내용이 너무 짜깁기 같게만 느껴져서이다. 갑자기 나타나는 변호사의 전 여자친구 등 정말 실망한 내용들이 너무 많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그러한 사항들은 미리 감안을 하고 읽으시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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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스터즈 키퍼 - 쌍둥이별
조디 피콜트 지음, 곽영미 옮김 / 이레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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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의 출생은 색다랐다. 자연스럽게 얻어진 그런 아이가 아니라 언니를 위해서, 오직 그녀 만을 위해서 태어난 아이다. 색다르게 취급 받았고, 언제나 언니 곁에서 기다렸다. 어쩌다 언니가 코피라도 흘리면 온 가족이 병원으로 출동을 했다. 모두다 같이 가서 안나는 피를 언니를 위해서 줬다. 언니를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 한 것이다. 그런 안나는 마침내 고소을 하는데 그 장면에서 정말 의아했다. 이 아이는 정말 고소 할 생각인가? 변호사인 엄마를 상대로 새 변호사를 고용하는 안나를 보고 있자면 정말 신기했다.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을 괴롭게 했지만 그래도 단짝친구인 언니를 죽이는 길을, 그 길을 선택한 안나는 정말 엄청난 선택을 한 것이다.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을 버리면서 까지도 자신의 길을 선택한 안나. 색다르게 태어날 아이들에게 자신 만의 방법을 알려주려 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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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금나나 외 지음 / 김영사 / 200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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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금나나... 

나는 미스코리아나 그런 것에 관심이 없는 편이라서 처음에도 미스코리아가 공부를 하면 얼마나 잘해. 골빈 주제에. 라는 생각을 꽤 많이 했던 것 같았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서 참 그런 생각을 많이 뉘우치고 햇던 것 같다. 고마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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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결혼했다 - 2006년 제2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박현욱 지음 / 문이당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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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독특한 제목이다.

영화와 함께 활용하시는 것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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