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춘실의 사계절
김효선 지음 / 낮은산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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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수영장 물처럼 출렁출렁 넘치는 글이다. 책을 읽자마자 오춘실 여사님 같은 엄마가 너무 보고 싶었다. 7시간 운전해서 엄마에게 직접 책을 전해주었다. 30년차 수영러인 엄마에게 수영복은 고사하고 수영타월 한 장 선물하지 못한 무심함에 너무 부끄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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