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부치는 편지
부뢰 외 지음, 유영하 옮김 / 민음사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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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자유'를 주었다면, 훨씬 더 클 수 있었는데, 오만 가지 잔소리와 염려로 딱 아버지 자신만큼만 키웠다... 정말 피곤한 아버지이다. 차라리 자유롭게 범인으로 살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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