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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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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지만 시간이 아까울 만치 가벼워서 아쉬웠습니다. 꿈은 실현해야 한다는 점, 기억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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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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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니체의 사상을 재해석하였다는 어귀를 보았다. 보다 실천적인 면을 강조했다는 점은 전반에서 느껴졌다. 그러나 처음 접하는 니체가 재해석된 책과 같다면, 나와는 맞지 않았다. 과거는 외면하고 지금에만 몰두하라는 논조였기 때문이다. 내게 지금 필요한 조언은 과거를 잘 짚어야한다는 점으로 느껴진다. 과거에서 눈 돌리는 것이 진정 내일의 나를 성장하게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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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당신의 감정 하수처리장, 고민 상담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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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휴전 상태에 도달했으며 서서히 관용이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중략...) 여러 종류의 기독교도들이 한 나라 안에어 평화롭게 살 수 있다는 사실이 받아들여졌다. 이것은 프로테스탄트들과 가톨릭교도 모두 처음에는 믿지 않던 것이었다. - P53

계몽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미신이라고 부른 것과 교회가 사람들의 정신을 통제하기 위하여 미신을 이용하는 법에 반대했다.(...중략...) 우리가 이성과 과학을 추구한다면 진보가 있을 것이다. 어둠에서 나와 빛을 향하여 가는 움직임이었다.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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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진 엄청 흥미로운데,
후반은 잘 모르겠는 책이었다.
초중반은 날카로운 통찰력이 꽤 보였다.
흥미로워서 밑줄에 포스트잇 붙여가며 열심히 읽었는데, 다만 후반부은 잘 모르겠다는 점이 다소 아쉬웠던 책이다.
뒷부분은 밑줄도없이 훑듯 읽어내렸다.

한 권 끝내긴 끝냈다.
그래도 적용점이 있는 인간관계에서의 시사점은 유념하여 더 잘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일은 이제 다른 책으로 넘어갈 수 있겠구나 싶다.

흥미롭게도 이들 대부분은 더 큰 애벌레가 되는 ‘변화‘는 훌륭하게 하다지만,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변신‘을 생각하는 데 있어서는 매우 힘들어한다.

좋은 회사란 남들이 좋다고 하는 회사가 아니라 자신의 가치에 맞는 회사이다.

자기 삶은 자신이 사는 것이다.

삶은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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