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힘 - 믿는 대로 된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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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바로 알기. 그리고, 내 자신을 바로세우기 무엇을 먼저 할것인가? 내 삶은 하나님께서 만지시고 계시는가? 그럼에도 나에겐 왜 고통이 찾아오고 나는 버틸수도 없는 고통에 허덕이며 살고 있는 것인가? 우리의 삶은 고민을 하게 된다. 그런 고민가운데 결국은 인상 찡그리며 우리가 가진 온갖 슬픔을 하나님꼐 토해내며 나를 치유해 달라고 기도하기에 이른다. 우린 마음자세부터 바꿔야한다. 치유해달라고 기도하면서.. 과연. 치유해줄까? 라는 의심이 들지는 않는지. 전적으로 신뢰하는 삶이란, 전적으로 그분이 우리를 올바르게 움직이시며, 도우 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린 슬플필요 없다. 그분이 도와주시고, 바르게 세우신다면 우리의 마음은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해야 정상이다. 이 긍정적인 생각은 쉽사리 내 마음에 가득하지 않는다. 슬픔과 부정적인 의심이 가득한 우리에겐 긍정보단 부정이 익숙하기에 우린 훈련을 해야한다. 이 책은 어찌보면 긍정적인 자기 마인드 컨트롤일수도 있겠다라고, 수박 겉핣기 식으로 판단해 버리면 곤란하다. 이 책의 저자가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신것은 이미 받았다고 믿는 믿음, 그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가운데서도 그분이 올바르게 우리를 도와주시리라 믿는다면 그렇게 기도하라. 하나님 내 자신은 올바르게 고통가운데서 벗어날 방법이 없지만, 하나님이 하시니 당신을 신뢰합니다. 나에게 평안함 을 주시고, 이 길을 이길 힘을 주십시요. 이 모든 고통을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우린 상황가운데 임하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며, 긍정적으로 살아가야함이 올바른 모습이 아닐까? 긍정의 힘을 믿는다면..(주안에서) 우리 자신의 부정적인 생각을 몰아내고 그분께서 선하게 고통을 기쁨과 평안으로 바꾸심을 신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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