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처음이야기 믿음의 글들 234
이덕주 지음 / 홍성사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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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초는 일제의 침략과 유교사회의 붕괴로 인해 혼란한 상황과 더불어 무분별한 외래 문명이 도입되고 있었다.
 우리 선조들이 처음 선교사들을 통해 믿게된 하나님과 예수님은 그들의 마음 깊숙한 신앙으로 자리매김해
갔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특히, 이 책은 사실적인 묘사를 위해, 선교보고서 및 참조문헌등의 인용으로 사실적 접근이 보다 용이하게
되어 있는 책이다.
 많은 신앙적 서적들이 자기의 범주안에 안주하며, 자신의 논리를 위해 여러가지 인용한 것에 비해,
 많은 부분 객관적 시각으로 책을 작성한 듯하다.
 우리 선조들이 처음 기독교를 접하게 된 역사적 배경과 보수적 선교사들에 의해 갈라진 교파주의적 신앙간
 이에 우리 선조들이 온고지신적으로 접하게 된 기독교의 뿌리의 모습들을 살펴보는데 좋은 책인것 같다.
  나는 이 책에 나온 서술과 인용자료를 통해 초기의 한국에 뿌리내리게 된 새벽기도의 신앙이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된 것이 큰 의미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의 기복신앙적으로 새벽에 치성을 드리던 습관과 관습을 기독교적 사고관으로 하나님께 드리게 된 모습들은 외국 선교사들이 볼때 무척이나 놀랍고 대단한 일이였음이 기술되어 있다.
 우리 스스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진정한 핵심을 집었던 초대교회 성도들의 모습을 보며, 현 우리의
기독교적 현실을 직시하는 데 무척이나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핵심은 하나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며, 하나님께 올바른 예배를 드리며, 섬기는 삶.
 마지막 장의 기독교적 사고관으로 살았던 중국땅으로 이주한  우리 조상들의 모습에서 우린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한번 생각해 봐야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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