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훈규 언더그라운드 여행기 - 젊은예술가의 세계기행 2
박훈규 지음 / 안그라픽스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는 어릴적 부터 고생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였다.

한가지(그림 그리기)에 인생을 걸만큼 그는 그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주위의 상황을

아랑곳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에서 왜 해외로 떠나 고생을 하면서 생활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그만의 삶을 영휘했다고 할 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위해 또는 여행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얻기위해 떠난 그는 그곳에서 고생을 하며 생활고를 겪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가 하고자 하던것

들로 인정을 받고, 그곳에서 의미를 찾기 시작했다. 그리는 것에 즐거움에 흠뻑빠진 그는

 그것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그 안에서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했다. 그는 해외로 떠나면서

자신과의 결심한 날동안 해외에 머물며 그림을 통해 사람들을 만나고 얘기하고 그곳에서 많은

경험을 통해 인생에서 그만의 색깔을 찾는데 성공한 사람이라고 할 수있다.

 누구나 머리로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은 그는 몸소 실천한 케이스이며, 그가 대단하다고

느껴지게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삶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시간이 분배되 있다. 삶의 우선순위에서 무엇을 먼저하느냐에 고민에

빠져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을 과감히 그는 행동으로 옮겨 현재의 가르치는 삶, 그가 좋아하는

삶을 살고 있는 그가 부럽다. 이 책을 통해 그러한 삶이 어떠한지 나에게 비추어 조명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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