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티나무 2004-05-24
ㅋㅋ 아무 글도 없는데 방명록부터 써진 서재도 흔치 않을 듯~! 어제 서울 가는데 사람들이 나보고 왜 장김준호샘은 안 오는지 묻더군. 그래서 '별로 안 친한데요 ^^; 저도 모르는데...'했더니 샘들이 '장김준호샘이랑 안 친하다는 사람 여럿이군' 하더라 ㅋㅋ 어제는 즐겁게 잘 놀았나? 어제는 올라갈 때 사회보느라 죽을 뻔 했는데...
고발해도 억울한 건 어쩔 수 없더라. 그러니, 더 속이 끓지! 지금 등교시간 문제도 난리다.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더 일찍 오게 할까? 미친 것들~!
그건 그거고, 즐겨찾는 서재는 왜 그렇게 많냐?
서재에 놀러와 줘서 고마워! 이것도 몇 가지 장점이 있으니 잘 놀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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