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요리책 - 들키고 싶은 그녀의 비밀 레시피
강선옥 지음 / 동아일보사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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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두부로 콩국을 만들수 있다고 해서 열심히 레시피를 읽었습니다. 좀 자세한 설명을 기대했는데 그냥 재료랑 만드는 방법만 나와 있네요. 두부에 우유 넣고 견과류 넣고 뭐 그런 레시피... 좀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어떤 요리는 보충 설명을 해놓고 어떤 것은 안 해놓고 좀 서운했습니다. 친구네 집들이에서 만났던 남자를 우연히 떡볶이 집에서 만났고, 둘 다 떡볶이 매니아였다고 하네요. 신세대 책 답구요, 뭐 보시다가 만들어보고 싶으면 도전해 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요리가 중심인 책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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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단짝친구 6 ㅣ 엄마는 단짝친구 6
이빈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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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 추억 속의 이야기가 그대로 나오네요. 저도 자두님처럼 그림을 잘 그려서 이렇게 표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어요. 알루미늄 도시락도 생각나구요, 만화 영화들도 생각나네요.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만화껌도 그렇구요. 저도 엄청 사먹었는데... 저 클 때 비하면 요즘 제 아이들은 단 것을 덜 먹이는 것 같아요. 제가 자제를 시키니까 그렇지 우리 때는 뭐 그런게 어디 있나요 돈 있으면 사먹으러 달려 나갔지요 뭐. ^^

자두와 함께 하는 추억여행 정말 좋았습니다. 머리 깍은 자두도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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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총각 고짱의 간단요리 레시피 -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본요리
아이다 고지 지음, 이현경.김정은 옮김 / 지상사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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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기류를 사용한 요리들이 꽤 많더라구요. 그래서 고짱인가 생각하며 혼자 웃었습니다. 물론 고짱은 이 책을 쓰신 일본분의 별명이구요. 다양한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손도 좀 많이 가고 재료도 꽤 많은 요리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경양식집이라는 표현도 일본사람들이 썼다고 하는데 그런데서 먹을만한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요. 제 생각에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보다는 나가서 사먹기 좋은 메뉴들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맛있게, 간편하게, 친구랑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요. 사진이 큼직큼직해서 보기는 좋습니다. 그림의 떡으로는 왔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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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뱃속 잔치 ㅣ 옛이야기 그림책 4
신동근 글.그림 / 사계절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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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책을 다 읽고 나서 어느 출판사 책인가 확인해 봤다니까요. 사계절 출판사 책이군요. 정말 정말 재미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요, 이 닦으면서 읽다가 파편 튀길 뻔 했다니까요.)

산만 한 (한은 띄어쓰기를 해야 하네요.) 호랑이가  세 사람을 잡아 먹었습니다. 충청도 사람, 강원도 사람, 경상도 사람을요. 하하하. 세 사람이 사투리로 말하면서 호랑이 뱃속의 살을 먹는 이야기입니다. 살을 먹는다고 하니까 무섭다구요? 읽어보시면 안다니까요. 웃음 터집니다. ^^

마지막 장면에서는 전라도까지 나옵니다. 조정래 님의 아리랑 1권에 보면 "징게 밍게 외 멧들"이란 표현이 나오는데요. 김제 만경 평야가 왜 넓은지 이 책 보시면 다 압니다. ^^

그럼, 논산은 왜 논이 많아진 거지? 신동근님, 그것도 좀 알려주세욤.^^

너무너무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림도 재미있구요. 역시 우리 것은 좋은 것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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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wa Girl 2007.10 - 창간호
와와일공구 편집부 엮음 / 와와일공구(잡지)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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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때문에 샀습니다. 당분간 딸아이의 잡지 사기는 이어질 것 같습니다. 알라딘에서 팬티도 선물로 주셔서 더 잘 받았습니다. 이 책이요, 실용적입니다. 작고 가볍고 쓸데없이 종이 좋은 것으로 쓴 잡지보다 낫네요. 학생들이 부담없이 사 볼 수 있어서 좋구요. 연예인들 이야기가 그득그득 들어 있어서 좋구요. 학생 때는 관심이 많잖아요.^^

강타, 손호영, 동방신기, F.T.아일랜드까지... 제 딸은 아무리 아니라도 우겨도 제 딸이 좋아하는 남자 스타일 알았습니다. 샤프한 꽃미남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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