킁킁 누구의 자국일까? - 동물을 한눈에 ㅣ 웅진 지식그림책 45
르네 지음, 조병준 옮김 / 웅진주니어 / 200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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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유아들에게 좋은 책이라고 생각해요. 동물들이 남기는 흔적, 동물들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그림도 차분하고 좋고 설명도 좋다. 동물들의 알, 털, 배설물, 둥지, 허물까지 여러가지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동물의 발자국을 살펴보는 것도 아이들은 재미있어 하기에 고맙게 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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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의 황금 머리카락 ㅣ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15
세실 쉬코 만화, 그림 형제 원작,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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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이란 어쩔 수 없는 것인가 보다. 왕의 사위가 되겠다는 예언을 받은 아이, 그 사실을 알고 딸과의 결혼을 방해하는 왕... 그러나 결국은 결혼을 하게 된다. 근데, 이 이야기에서 아이가 해결하는 세가지 질문, 잘 알고 있던 것이다. 우리나라 설화 속에도 나오고, 중국 설화 속에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그림 형제가 이 이야기를 어떻게 알았지? 그림 형제에게 이야기 소재를 제공한 사람이 여인숙의 주인 아주머니였다고 하던데 동양의 이야기가 서양까지 흘러흘러 간 것은 아닐까? 열매를 못 맺는 나무, 물이 안 나오는 샘, 뱃사공을 하고 싶지 않는 뱃사공 이야기까지 내가 알고 있던 이야기가 그림 형제의 이야기 속에 나오니 신가하고 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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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쟁이 해님
로렌조 마토티 그림, 제리 크람스키 글, 최정수 옮김 / 문학동네 / 200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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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보는 동안 엉뚱한 생각이 떠올랐다. 만일 이 이야기와 우리나라 전래 동화 해님달님을 접목시키면 어떨까? 해님이 고집을 부리고 꼼짝을 안 하니까 달님을 부르는 거다. 여동생이 해님이 되고 오빠가 달님이 되었으니 오빠를 불러서 혼내주라고 하면 안 될까?  잠자기 싫어서 지구를 따라 온다는 해님의 엉뚱한 이야기가 재미있는 책이다. 그림도 좋고, 해님을 달래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재미있다. 누나를 부르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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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아이 식단 101가지
이은정.박의석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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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땀이 날 까봐 한 낮 뜨거울 때는 밖에 데리고 나가지도 아들 녀석때문에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아들 녀석이 유아는 아니지만 이왕이면 아이의 입맛에 맞는 맛있는 조리법을 배워서 음식을 만들어 주려고 말이다. 오븐이 있기에 오븐을 이용한 요리에 관심이 많다. 찬 음식보다는 따뜻한 음식을 먹이고 싶어서 잘 읽어 보았는데 맛있고 영양가 있는 요리가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좋았다. 사진도 깔끔하고 설명도 좋다. 순두부 미역탕은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오늘 만들어 볼 생각이 다. 마침 순두부 찌개를 끓이고 남은 순두부 한 봉지도 있다. 무즙 차조 미음도 끓여 볼 생각이다. 만들어 보고 싶고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요리들이 많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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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탐험대, 일본으로 떠나다 - 초등학생을 위한 해외 체험학습 1
김인정.민귀영 지음, 구테겐 치코 그림 / 자유로운상상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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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김인정양의 어머님이 직장을 그만 두시면서 딸과 함께 열흘간의 일본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 어머님이 뭐하시던 분일까가 궁금하다. 왜? 당연한 거 아닌가? 직장을 그만 두었다고 말은 하면서 무슨 일을 하시던 분인지는 말을 안 해주니까 말이다.  어머님 민귀영님은 2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접고 딸과 일본 여행을 준비했다. 현재 비타브레인(www.vitabrain.co.kr)이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고 한다. 엄마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아이의 마음, 여정이 잘 나와 있어서 그런대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오전 수업까지 마치고 일본으로 갔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안 읽어도 후회는 안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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