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묻는다
이경자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사람이 살면서 나이를 먹는게 좋아질 때가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철드자마자 죽는다는데 걱정이네...^^;; 이 책에서 보니 소설가 박완선님도 이경자님도 나이 먹는게 좋다고 하신다. 나도 그런데... 남녀 차별이나 남자와 여자의 가치관의 차이같은 이야기도 좋고, 박완서님의 이야기를 여기서 만나게 된 것도 좋다. 박완서님이 "섯다" 게임을 하신다니 정말 재미있다. ^^ (세배 오신 손님들과 함께 재미로...^^;;) 이혼한 여자 소설가의 남자, 여자 구분짓는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말고 나이 먹는 아줌마의 나이 먹는 것이 즐거워지는 이야기라고 읽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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