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신발 아가씨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7
버나드 로지 지음, 캐더린 로지 그림, 김서정 옮김 / 한솔수북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이 이야기를 보자마자 섹스 앤 더 시티의 사라 제시카 파커가 생각났다. 사라 제시카 파커가 드라마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신발만 꺼내 놓고 가게 차려도 왠만한 명품 구제 shop은 될껄?  손님들의 취향에 맞게 필요에 맞게 적합한 신발을 권하는 멋진 신발 가게 아가씨의 이야기이다.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만한 책이다.  아이들도 신발이 꽤 필요하다. 운동화, 구두, 샌들, 슬리퍼, 부츠, 축구화, 무용화등등... 어른 못지 않다. 예쁜 구두, 멋진 신발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는 신발 가게 주인 아가씨의 이야기가 참 재미있고 그림도 좋다.  그런데 이 아가씨의 꿈, 정말 멋지다. 맨발섬에 가서 신발 없는 사람들을 만나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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