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의 꿈 5 - 대장금 애니 코믹북
대원키즈 편집부 엮음 / 대원키즈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라면 하나 끓을 때도 불조절, 물조절 잘해서 끓여야 맛있다. 어설프게 건성건성하면 라면발도 사람 무시한다. 이 책을 보니 더 그렇다는 생각이 든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당장은 행복하지만, 사람의 몸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무미 스님의 말에 공감을 한다. 몸을 건강하게 해줄때 진정한 맛을 느낀다는 말씀도 맞고 말이다. 어린 손자의 건강을 염려해 미리미리 산사나무를 심어놓은 할아버지의 깊은 뜻을 손자가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 장금이의 맹목적이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도전 정신이 좋게 느껴지지만은 않는다. 물론 이야기를 전개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이지만 장금이같은 성격은 사고를 쳐도 크게 친다는 것을 알기에 아이들에게 장금이처럼 물불 안가리는 것은 안된다고 말해주었다. 만화도 재미있고 배울 것도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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