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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어로 즐기는 측천무후 - Play Play English 18 ㅣ Play Play English 18
김영사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아기적부터 황제감이라고 예언을 받은 미랑. 이 여인이 좀 더 큰 뜻을 품고 인간 세상을 널리 바르게 다스렸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지지 않았을까? 자기의 목적을 위해 어린 딸까지 죽인 대단한 여인인데 말이다. 측천무후의 어린 시절부터 말년까지의 일생을 보여주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이렇게 좋은 머리, 대단한 배짱을 좋은 일에 쓰지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