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뽀뽀 포옹 대회
폴 코트페터 지음, 수잔 휠러 그림 / 거인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별 것도 아닌 것에 형제 자매끼리 샘을 내고 삐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섯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없다는 말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면 내 맘을 더 잘 알아주고 내 뜻을 더 잘 받아주는 아이가 있게 마련이지요. 이 책을 보다보니 어느 집이나 형제 자매가 있는 집이라면 올리버와 에밀리같은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더 사랑받는지 확인해보고 싶겠지요. 저희 집도 작은 녀석이 샘을 부리는데요, 똑같이 사랑한다고 결론을 내려줘도 나중에 따로 귓속말로 자기를 더 사랑한다는 말을 듣기를 원하더라구요. ^^  부모님의 사랑을 확인하려는 예쁜 올리버의 모습이 정겹게 그려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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