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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나카타니 아키히로 지음, 이선희 옮김 / 바움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내년에 39세가 되는 나... 후회없는 마지막 30대를 보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30대라고 같은 30이 아니다. 30과 39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이 책, 독자층을 여성분들로 어느 정도는 한정을 짓고 씌여진 책같다. 책 제목에는 '여자'라는 말이 들어있지 않지만 읽다 보니 여자들이 공감할만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고 있는데 그 중 내가 가장 공감하는 부분은 '썩은 동아줄 친구는 과감히 정리하라'는 부분이다. 친구 많은 게 자랑이 아니고, 10년 만에 만나도 어제 만난 것 같은 친구 한 명이면 족하다는 말에 진정한 친구가 하나 밖에 없는 내게는 큰 위로가 되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이야기를 읽고 감사, 또 감사하며 용기를 얻은 책이다. 지금 당장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매우 공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