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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2
강도영 지음 / 문학세계사 / 200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데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제각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호에 대한 승룡의 사랑, 지인이에 대한 승룡의 사랑, 희영에 대한 사장의 사랑, 상수에 대한 승룡의 사랑, 지인과 승룡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 승룡에 대한 지호 아버지의 사랑까지 모두 다 사랑하는데 그 표현하는 방식이 다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근데 중요한 것은 늦기 전에, 후회하기 전에 진짜 사랑한다고 말 한 마디 해주는 것 아닐까 싶다.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알게 해주는 것이 좋으니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