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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난 공벌레 ㅣ 벨 이마주 61
마츠오카 다츠히데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6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밖에 놀러나가면 플라스틱 통에 콩벌레를 잡아서 좋다고 가져옵니다. 풀 숲을 돌아다니며 찾아오고 돌 틈에서도 찾아오나봐요. 원래 이름은 공벌레인데 애들이 콩벌레라고 부르는 모양입니다. 저희 동네 애들은 작은 도마뱀도 잡아 가지고 다니더라구요. PET병에 담아 가지고 다녀요. 저희 아들은 겁이 많아서 못 잡아 오는게 다행이라니까요. ^^ 잠자리 날개를 이용해 하늘을 날아본 공벌레. 소원성취를 하기는 했지만 하늘을 계속 날며 살고 싶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일까요? 윗 공기보다는 아랫 공기가 낫다고 생각한 것일까요? 공벌레가 잠자리 날개를 이용해서 하늘을 나는 것도 재미있구요, 거미가 공벌레를 먹으려다 이가 부러질뻔 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