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 세 알 - 내 아이의 인생을 밝혀 줄 아름다운 가르침의 풍경들
자오궁밍 지음, 전영숙 옮김 / 올림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아이를 기를 때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할 때가 있다. 가끔은 운전하는데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내 자신이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나 내가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시간"이 아닐까 한다. 놀이 동산에서 노는 동안 기다려주는 시간,  학교에서 돌아올 때 문을 열고 기다려주는 시간, 아이가 꽃이나 나비를 찾고 잡을 동안 기다려주는 시간, 개미잡이를 하는 아이를 기다려주는 시간말이다. 이 책을 보며 아이를 믿고 기다려준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의 인내심이 아이가 좀 부족한 면이 있더라도 훌륭한 아이로 키울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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