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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일생 - 명화로 읽는 성경이야기
닐 모리스 지음, 김경은 옮김 / 으뜸사랑 / 2006년 4월
평점 :
품절
책의 맨 뒷 장에 정진석 추기경님의 추천사도 있다. 모세가 성경 속에서 역사 속에서 유명하고 중요한 인물인만큼 모세를 그린 화가들도 많은 모양이다. 다양한 화풍의 모세를 만나볼 수 있다. 모세의 형 아론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큰 그림, 작은 그림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많은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고, 글로, 만화로 보는 모세 이야기와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조각가 피에르 프랑카빌라가 조각한 모세상이 23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모세의 머리에 뿔이 돋아나 있다. 이 작품뿐만 아니라 모세의 머리에 뿔을 그려 넣거나 만들어 놓은 작품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히브리 성경을 라틴어로 옮길 때, '빛줄기'를 의미하는 히브리어를 '뿔'로 잘못 번역한 데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가 서양 미술사에 관한 책에도 나오던데 꽤 중요한 이야기인 모양이니 아이들이 잘 알아두었으면 좋겠다. 그림도 좋고, 설명도 좋고, 그림의 해설도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