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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명품백 DIY
이지은 지음 / 동아일보사 / 2005년 4월
평점 :
남과 똑같은 옷을 입기 싫고, 똑같은 신발을 신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지, 남과 비슷한 행동을 해야만 안심이 되는 것일까? 작년부터 유행하는 젤리백... 예뻐서 하나 사고 싶은데 아직까지 안 사고 있다. 아니, 난 젤리백 안 살 거다. 왜냐고? 남들이 다 들고다니니까 진짜 싫다. 똑같은 사람 되는 것 같고...
이 책, 그래서 골랐다. 남과 다른 나만의 독특한 백을 가지고 싶어서 만들 수 있겠나 보려고 말이다. 재봉틀만 있다면 만들어 볼 수 있겠다 싶어서 동생한테 시집갈 때 해 간 재봉틀 우리 집으로 보내라고 했다. 못 입는 청바지만 모아서 만들어도 멋진 보조 가방을 만들 수 있겠다 싶다.
만들기 어렵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의 가방들이 나와 있다. 이런 소품은 점점 D.I.Y.가 좋아진다. 남과 다르게 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