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그레이트 어드벤처 2
크리스토프 블랭 그림, 미셀 피크말 글, 김경은 옮김 / 다섯수레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이 책을 보면서 킹콩도 그렇고, 킹콩에게 금발 미녀를 보여주고 영화를 찍으려고 한 데넘도 이해가 안된다. 왜 하필 금발 미녀지? 금발의 미녀는 누가 봐도 매혹당할만큼 예쁘고 매력있다는 뜻인가? 킹콩이 언제 금발 미녀를 봤다고 한 눈에 반해서 그녀를 좋아한단 말이지? 맨날 원주민 아가씨들만 재물로 받다 보니까 독특한 색깔의 미녀가 보석같이 느껴지나?  킹콩 영화를 아이들이 좋아하지는 않았다. 지루하다고 느꼈기에 책으로 다시 한번 보라고 이 책을 권한 것인데 책을 읽는 내내 좀 괘씸한 생각이 들었다.   킹콩이 사는 섬으로 가는 배의 배의 부선장이 자기가 본 것을 진술하고 있는 형식으로 씌여진 책이라 차분한 느낌이 든다. 영화의 내용을 간략하게 잘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킹콩이 사는 섬은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서인지 뱀도 괴물도 다 엄청 크다는 것이 신비함을 더해주고 있다. 원주민들은 어떻게 그 섬에 살게 되었을까?  영화를 안 본 아이도 본 아이에게도 킹콩의 전체적인 느낌과 줄거리를 잘 전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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