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꾸준하게 거미를 관찰한 파브르에게 대단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정말 미쳐야 미친다는 말이 맞다고 생각한다. 거미를 관찰하는 것도 어렵고 지루했을텐데 거미줄을 가지고도 일일이 실험을 해보다니 정말 대단하다. 거미, 사마귀, 전갈등 여러 동물과 곤충들이 나오고 있는데 파브르가 대단한 사람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이렇게 꾸준하게 뭔가에 미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시켜서 하는 일이면 이렇게 열심히 연구하지 않았을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