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누구랑 살지? 마음과 생각이 크는 책 7
에밀리 멘데즈-아폰데 지음, R. W. 앨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도 너랑은 이혼을 하는게 아니라는 구절이 인상적이다. 부모님의 이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아이들에게 잘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네가 앞으로 엄마 아빠 말씀을 잘 들을 거라든가 공부를 더 잘한다고 해서 두 분의 이혼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야'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 닿는다.  외로울 때, 슬플 때, 답답할 때 누군가에게 상담을 하고, 하늘에 기도를 하고,울기도 하라는 말이 고맙게 느껴진다. 부모님이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신 아이들에게는 '이런 슬픔'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현재 부모님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입은 아이가 있다면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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