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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여행책 - 출발에서 도착까지 꼼꼼하게 알려주는
최정규 지음 / 열번째행성(위즈덤하우스)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이 책의 저자분을 설명한 글을 읽어보면 '국내에 몇 안되는 발로 뛰는 여행 플래너'라는 글귀가 있다. 그럼 대부분의 여행 플래너들은 자리에 앉아서 plan을 한단 말인가? 다른 분들이 들으면 기분 나쁘지 않을까 싶네... 발로 뛰는 여행 플래너답게 우리나라의 좋은 곳들을 많이 소개해주고 있다. 관광지도 소개해주고, 박물관도 소개해주고, 맛집도 소개해주고, 특산품까지 소개해주고 있다. 글씨가 좀 작고, 사진도 작게 흐리게 느껴진다. 연한 느낌을 주긴 하는데 기분좋게 연한 느낌은 아니다. 7월 영월과 단양 편에서 섶다리를 소개한 사진이 인상적이다. 정말 가서 보고 싶다. 주천면 판운리라... 꼭 기억해 두어야지... 이런 책에 소개된 모든 곳에 다 가볼 수는 없다. 그러나 책을 읽는 동안 유난히 내 맘을 끄는 곳이 있으면 기억해 두었다가 가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