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이 경쟁력이다!
데보라 린 다링 지음, 최지원 옮김, 서현수 그림 / 부키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지난 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그냥 보다 말다가 했는데 어느 한 대사에 찝혀서 계속 보게된 드라마인데 그 대사는 바로, "사람은 내면의 아우라가 중요하다. 그러나 그 아우라는 빛내주는 건 옷이다"라는 주인공 진정표의 말이었다. 그래, 정말 맞는 말이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모나 옷차림으로 상대방을 평가하기에 이 말이 꼭 들어 맞는다. 옛 말에도 있다. 벗은 거지는 굶어도 입은 거지는 얻어 먹는다고 말이다.  쇼핑을 하다 보면 돈에 옷을 맞추면 제대로 된 옷을 사기도 어렵고 내게 어울리는 옷을 고르기도 어렵다. 일단은 옷을 보고 골라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다.  채격이 작고 왜소하기에 얻어 입은 헐렁하고 큰 옷을 입으면 폼이 안나서 약간 타이트한 명품을 입는다는 이천수 선수의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옷차림은 전략이라는 말이 맞다고 생각하고 이왕 입는 옷, 내게 어울리게 입는 것이 중요하겠다 싶어 고른 책인데 잘 골랐다. 몸매나 체형에 맞게 옷을 고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고마웠다. 모래시계형 몸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좋겠당...^^ 난 두루뭉실 고구마형인데... 박지성 선수가 스타일리스트한테 1년 동안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았다고 하던데 우리 일반인들도 이런 책이라도 열심히 읽어서 내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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