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정말 좋아! 큰북작은북 그림책 2
주디 시라 지음, 마크 브라운 그림, 김서정 옮김 / 큰북작은북 / 2005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책 읽기의 즐거움을 알려주고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나의 아이들은 공부하다가 5분 쉰다고 쉬는 시간을 달라고 하고는 책 한 권을 다 읽을 때까지 쉬는 경우도 있어서 가끔 혼날 때가 있다. 5분 쉰다고 하고는 책을 읽다가 말게 할 수는 없으니 끝까지 읽을 때까지 내버려두면 족히 30-40분은 걸리기 때문에 쉬는 게 쉬는 게 아니다.  동물원으로 차를 몰고갔다는 설정은 좀 어설프지만, 그래도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잘 알려주고 있어서 고마운 책이다. 또한 책을 읽고 난 후의 둑후 활동까지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까딱 잘못하면 아이들에게 역효과를 줄 수 도 있다. "동물원의 동물들도 책을 이렇게 열심히 읽고, 책도 쓰는데, 넌 뭐니?"라고 말했다가는 서로 마음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 책은 책으로 읽고 잔소리는 하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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