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전에 부자되는 습관을 만들어준 똥 묻은 돈
이병무 지음 / 조선일보사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돈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법, 눈에 보이지 않는 돈도 소중하게 활용하는 법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몇 해 전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수표로 똥을 닦았던 사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똥을 닦은 돈 천 원을 줏은 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눈에 보이는 돈을 아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화비같이 한꺼번에 청구되는 금액도 아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어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전기비, 물값을 아끼는 것도 살림에 큰 보탬이 된다는 것은 주부들이라면 실감하고 있는 것이니 말이다.  돈을 돈같이 쓰는 것이 올바른 소비라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는 책이라 고맙게 읽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주인공의 엄마가 슈퍼마켓이 외상값이 있었다는 것, 주인공의 아빠가 천만원짜리 자동차를 사고는 천오백만원 어치 치장을 해서 엄마와 싸웠다는 글을 읽으니 부모가 현명한 경제 생활을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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