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는 동물들 다 모여라 스코프스쿨 - 슈퍼스코프(9∼11세) 12
클레르 드루앵 지음, 이자벨 샤틀라르 그림, 이윤영 옮김, 서만석 감수 / 삼성당아이(여명미디어)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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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일단 앞 부분의 이야기는 안경 쓴 아기 박쥐, 미카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른 박쥐들과 생김새가 달라 동물 학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다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라는 깨닫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좀 서운한 점이 있다면 미카가 쓰고 태어난 안경이 미카에게 도움을 준 것이 아니라 숲 속에서 만난 소녀가 준 예쁜 선글라스가 미카의 장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제가 맞게 이해했나요?)   아마 바비 인형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미카에게 준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희한하게 생긴 동물들의 사진도 실려 있고 설명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해달이 일 년 동안 먹는 것을 모아 보면 무려 4톤이나 되구요, 우리가 이 정도의 음식을 먹으려면 하루도 빼놓지 않고 햄버거를 100개씩 먹어야 한다는 설명이 재미있네요. 44페이지를 보시면 달콤한 휴식을 즐기고 있는 캥거루의 사진이 실려 있는데요, 비스듬히 누운 모습이 아주 멋있습니다.  동물 가면 만들기, 예티에 관한 만화도 실려 있어서 재미있게 가뿐하게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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