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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나비
안은영 지음, 김성수 감수 / 길벗어린이(천둥거인)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은 나비 보기가 어려워서 이런 책을 보니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혹시 이러다가 나중에는 나비도 동물원에서 보아야 하는 것 아닐까? 흐르는 계절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그려 놓은 그림도 좋고, 나비의 한살이를 보여주는 것도 참 좋다. 겨울 잠을 잔 나비가 봄이면 짝짓기를 하고 짝짓기를 한 후에는 죽는다는 자연스러운 자연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어서 고맙게 읽은 책이다. 참 편안한 느낌을 준다. 그나저나 그 많던 나비는 다 어디로 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