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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즐거웠을까?
피터 매카티 글 그림, 장미란 옮김 / 바다출판사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내 생각에는 혼도가 더 즐거웠을 것 같다. 내가 밖에 나가서 노는 것을 더 좋아하니까 내 주관적 생각으로는 혼도가 더 즐거웠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개와 고양이는 앙숙에 가까운 사이인데 서양 사람들이 생각할 때는 꼭 그렇지만은 않은가 보다. 이 집안의 식구로서 함께 생활하는 개와 고양이의 모습이 정답게 느껴진다. 그림이 좀 독특하다. 이런 표현 기법을 점묘법이라고 할 수 있나? 스프레이로 뿌린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림이 독특하고 예쁘다. 만져볼 수는 없지만 개와 고양이의 복실복실한 느낌이 전해지는 것 같다. 그냥 부담없이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